Student Name
Kim DaeYeon / 김대연
Studio No. , Insturctor
Prof. Yeo Youngho, Hong Keun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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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ano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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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Description

고층 오피스타워를 설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정한 사이트는 중구 통일로 10 일대로, 서울역과 인접한 곳이다.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집중했던 것은 서울역 일대의 동선 특징과 서울역 고가를 공중 보행로로 바꿔 2017년 개장한 서울로7017이었다. 먼저 서울역 부근의 가장 큰 특징은 남북방향의 일방향적 동선이 매우 강조된다는 점이었다. 서울역 기찻길, 그 앞의 4차선 대로와 보도, 그리고 지하철까지 대부분의 교통 동선이 서울역을 남북 방향으로 관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역일대는 수많은 유동인구가 지나다님에도 굉장히 일방향적이고 그 리듬이 빠르다. 이러한 서울역 일대를 유일하게 동서 방향으로 이어주는 움직임이 서울로7017이었다. 서울로 프로젝트는 과거 차가 다니던 서울역 고가를 공중 보행로로 바꿔, 만리동부터 회현동에 이르는 지역들을 이어주고 있다. 이는 단지 물리적인 연결뿐 아니라, 서울역 일대에 남겨져 있는 수많은 역사와 시간의 레이어들을 이어준다. 그러나 기존의 강력한 일방향적 체계에 변화를 주기에 서울로 만으로는 역부족이었고, 실제 서울로 프로젝트는 그 성패를 인정받을 만큼의 시간이 흐르지 않았음에도 실패한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나는 이곳에 서울로와 이어지는 넓은 공공 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긴다면, 서울로와 시너지 효과를 내어 기존의 일방향적 동선에 변화를 주는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50층 정도의 높이를 가진 이 타워는 저층부에서 포디움을 통해 서울로와 이어지면서 서울로 위의 공공 공간을 대지 내부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또한 지상층에서도 그 맥락을 이어가는 공개 공지가 이어진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상층에서 뿐 아니라 타워를 관통해 수직적으로 올라가면서 타워에는 서울역 일대를 조망하는 시야를 보다 넓게 제공하며 타워 전체에 상승감을 부여한다

Project [Rise from the Seoul] is the tall building office tower project. I chose the site around Seoul station. The biggest feature of the site I concentrated on was the direction of the overall traffic and direction of circulation. From Seoul station to 5-lane road, railroad, bus circulation and walkway, most of the circulation of the site was north and south direction. In the middle of this powerful one-way circulation, Seoullo was constructed in an east-west direction. In fact, the east-west direction of the site is quite meaningful, since throughout the Malli-dong to Hoehyeon-dong, it has numerous layers of time, containing various cultural heredity. However, Seoullo seems not strong enough to make change in this one-way circulation on its own. I wanted this tower to be the pivot point in this circulation, making synergy effect with the existing infrastructure including Seoullo 7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