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Name
Myeonghun Bae / 배명훈
Insturctor
Chongkul YI / 이종걸
Email Address
gnsdl0420@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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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Description

나의 PROJECT는 간단한 물체에서부터 시작하여 그 뒤에 숨겨진 점, 선, 면, 공간을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본인만의 STYLE, FEELING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다. SCOTCH TAPE부터 시작한 나의 PROJECT는 WIRE MODEL, PAPER MODEL, VOLUMETRIC MODEL을 제작하며 이 모델들에서 일련된 FEELING인 ‘권위적인’을 발견하였다. VOLUMETRIC MODEL의 단면을 사용하여 PAVILLION에서 ‘권위적인’ FEELING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나의 PAVILLION은 ‘REINTERPRETATION OF AUTHORITY’ 라는 CONCEPT를 가지고 있으며, PAVILLION을 체험하게 될 사람이 가운데의 벽을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을 차례대로 경험한 뒤 ‘권위’라는 것에 관하여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SCOTCH TAPE라는 단순한 물체에서 점, 선, 면으로 점차 확대되는 시각을 키우는 것이 한 학기의 목적 중 하나였다. 순서대로 SCOTCH TAPE PLAN, ELEVATION, SECTION이고, 이 기본 틀을 바탕으로 WIRE MODEL, VOLUMETRIC MODEL, PAVILLION까지 확장된다.

SCOTCH TAPE 도면 중 PLAN의 선을 면으로 확장하여 만든 WIRE MODEL이다. 도면 중 가장 간단한 PLAN에서, 그 선의 뒤에는 복잡한 형태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철사들은 복잡하면서도, 각자의 부분들은 직각을 이루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이 모델부터 점차 나만의 FEELING인 ‘권위적인’ 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WIRE MODEL의 ELEVATION에 있는 면을 확장하면서, 동시에 ELEVATION의 선을 사용하여 만든 PAPER MODEL이다. 기존 WIRE MODEL에서 느낄 수 있었던 ‘권위적인’을 더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왕좌에 앉은 왕을 연상하며 제작했다. PAPER MODEL의 VOLUME, PAPER MODEL의 핵심 선, 핵심 면을 바탕으로 VOLUMETRIC MODEL을 제작했다.

VOLUMETRIC MODEL의 SECTION을 바탕으로, FEELING ‘권위적인’ 이 드러나는 PAVILLION을 제작했다. SITE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중앙대로에 위치한 경상남도청을 선정했다. 경상남도경찰청, 경남지방 병무청,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등 경상남도의 주요 정부 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옆으로는 도립 미술관, 넓은 광장이 위치해있다. 길 건너 주택단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남녀노소가 휴식, 산책, 놀이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폭넓게 방문한다.

‘권위적인’ 이라는 FEELING, ‘권위의 재해석’ 이라는 CONCEPT를 가지고 PAVILLION을 제작하게 되었다.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해주는 큰 벽을 기준으로 왼쪽(LEFT)는 혼란스러움을, 오른쪽(RIGHT)는 GREECE의 AMPHITHEATER를 기반으로 흔히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권위를 중심으로 제작했다. PAVILLION을 따라 먼저 오른쪽을 체험하게 되면 뚜렷한 권위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기둥 위의 빈 틈으로 권위의 뒤편에 숨겨진 혼란스러움을 인식하게 된다. 자연스레 이에 이끌려 왼쪽을 체험하게 되면, 권위의 뒤편에는 정돈되지 않은,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왼쪽의 빈틈에서는 오른쪽 아래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없고, 이 부분이 권위를 형상화한다.

My project is the process of reinterpreting points, lines, planes, and spaces hidden behind simple objects into their style, feeling in a variety of ways. Starting with scotch tape, my project produced a wire model, paper model, and volumetric model, and discovered a series of feelings called ‘AUTHORITATIVE’. Use the section of the volumetric model to allow the pavilion to have the authoritative feeling. My Pavillion has a concept called ‘REINTERPRETATION OF AUTHORITY”, and it will provide an opportunity for those who will experience Pavillion to reconsider what authority is after experiencing the right and left in turn based on the wall in the mid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