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Name
Jahyeon Kim / 김자현
Insturctor
Youngjae Kim
Email Address
rlawkgus00@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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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Description

‘미디어와 사람, 신아기념관, 그리고 정동을 잇다.’
1인 미디어는 개인이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다양한 계층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부족한 지원에 그 현실은 험난하다. 사이트는 미디어의 중심인 광화문에 인접한 정동에 위치한다. 이 곳에 존재하는 직장인, 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묶을 마땅한 로컬 커뮤니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계의 대상인 신아기념관은 과거 거대 미디어였던 신아일보의 사옥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맥락을 고려해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가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뮤니티 센터를 계획하였다. 첫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지원한다. 둘째, 미디어를 매개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묶는 로컬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셋째, 신아기념관의 역사성과 지역적 맥락을 현대적 방식으로 계승해 정동을 미디어의 중심지로 부활시킨다.
프로그램은 사용자인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를 중심으로 배치하였다. 시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좋은 저층에, 크리에이터를 위한 것은 상층부에 배치하였다. 그리고 계단형 라운지 공간과 오픈 스튜디오로 시청자와 크리에이터 공간 간의 층위를 제거하였다.
사이트 뒤편에 위치한 중명전은 근대 역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현재 모습과 가치는 가려져 있다. 이를 드러내기 위해 정동길에서 중명전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주었으며, 앞뜰을 오픈 스테이지의 관람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건물의 중심 라운지 공간은 중명전과 정동길, 도시의 축에 맞추어 도시와의 관계를 확립하였다.
신아기념관에 대한 활용은 보존, 모방, 강조를 기본으로 진행하였다. 역사의 흔적을 지닌 외벽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미 1900년대 후반 증축이 진행된 부분을 허물었고, 외벽이 내벽으로 기능하도록 하였다. 증축하는 부분은 기존 신아기념관의 양식, 재료를 모방하되 주된 라운지 공간을 금속 프레임과 유리 구조로 기존 구조와 대비를 주어 강조를 만들어냈다.

Single-media is affecting all kind of people. Creators are attractive, but the reality is tough with insufficient support. Site is located Jeong-dong, the center of the media. There is no local community that deserves to bind people from various type. The Shin-A Memorial Hall, which is the subject of the design, was used as the office of the Shin-A newspaper company.
Considering this context, I planned a community center for single-media creators with the following objectives: First, supports single-media creators. Second, forms local community that binds various people through media. Third, inherits historical and regional context of the Shin-A Memorial Hall in a modern way to revive Jeong-dong as the center of media.
Programs for viewers were placed on lower floors with accessibility and those for creators on the upper. The stair lounge space and open studio removed the layers between the viewer and creator space.
Located behind the site, Jungmyeongjeon has historical value, but currently its appearance and value are hidden. To reveal this, made way from Jeongdong-gil to Hall, and the front yard was used as open stage`s viewing space. The building had urban relationship while arranging the mass to the axis of Jungmyeongjeon Hall, street, and city.
The reuse was based on preservation, imitation, and emphasis. To minimize the demolish the wall that has traces of history, the extension was done in that already extended in late 1900s. The extended part imitates the existing building. Current structure was emphasized by contrasting with tectonic structure.